기존의 천수각(기독교 사료를 중심으로 한 향토민족자료관과 5층 전망대), 서망기념관(일본 조각계의 거장 키타무라 서망의 작품을 전시)에 더해 운젠보현산의 분화활동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관광부흥기념관을 신설했다. 성내 매화원의 개화 시기는 2월경. 시마바라성은 축성 이후 4씨 19대, 250년에 걸친 번주의 거성이었던 시마바라성. 시마바라의 랜드마크로서 쇼와 39년에 천수각이 부활했다. 천수각 등은 사료관으로 되어 있으며, 기독교 문화와 시마바라의 난에 관련된 사료를 볼 수 있다!